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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 개최된 민주당 결의대회, 윤석열 파면 촉구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결의

tisnow 2025. 3. 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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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는 14일 해남에서 3000여명의 당원과 함께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방송인 김미화씨와 함께 정국 현안에 대한 미니토크쇼를 진행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을 즉각 파면해야만 새로운 대한민국이 건설된다고 믿는다"고 말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힘을 모아 민주정부 수립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당초 15일에 예정됐던 행사였으나,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야권의 총력투쟁에 함께하기 위해 하루 앞당겨졌습니다.

박 의원은 서울에서 윤석열 정권과 싸우면서도 지역에서 당원들과 함께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왔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는 헌법재판소가 다음 주에 윤 대통령을 탄핵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새로운 민주정부를 수립하자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결의대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해남군수, 김희수 진도군수 등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했으며, 일부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는 정치적 연대감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대표적인 정치 행사로 기억될 것입니다.

 

 

박 의원은 당원들에게 "서로 함께 힘을 모아 해남·완도·진도의 발전을 이루도록 합시다"라고 당부하며, 민주당의 정치적 비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그는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현재의 정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원 결의대회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민주당의 가치와 비전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치적 에너지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이 자리는, 민주당의 결속 의지를 더욱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결의대회에서의 발언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주민들의 생활 개선에 대한 헌신을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정치적 행사에서의 발언은 단순한 감정 표현을 넘어, 실제적인 변화와 정책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결의대회의 주제와 관련하여 지역 주민들이 더욱 힘을 합쳐 해남·완도·진도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구현하는 데 있어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민주당은 지속적인 대화와 피드백을 통해 정당의 방향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사회의 여러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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