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서 발생한 트럭 화재 사건은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이 사건은 2025년 3월 14일 오후 4시 15분경,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지하차도에서 발생하였으며, 한 1t 트럭의 적재함에서 불이 나게 되었습니다. 화재는 트럭 운전자의 얼굴에 화상을 입히는 사고를 초래했지만, 더욱 심각한 사태로 발전하지 않도록 소방대원들이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날 사건은 인천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수난구조대의 김양섭 소방장(40세)과 그의 동료 2명이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불행히 화재를 목격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이들은 즉시 차를 갓길에 멈추고 지하차도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이와 동시에, 지나가는 차량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통제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