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하와이와 오키나와 여행 중 입국금지 논란에 휘말리며 유쾌한 해프닝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이지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가족 여행 사진을 올리며 "그냥 우리가족여행인 것만 알아줘"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그녀는 여행의 목적지를 숨긴 채 떠났고, 7일에는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소셜 미디어를 확인한 친구들은 이지혜가 국내 여행을 하더라도 “강원도”나 “제주도”라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지혜는 이에 억울함을 느껴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추가 글을 올리며 "양평, 가평, 춘천, 남이섬, 여수... 너무들하네 진짜"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지혜는 또한 예전 하와이 여행 당시 "제주도 같다"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이번 오키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