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분 만에 암 진단 가능? 엑사원 패스 2.0, 암 정복의 꿈을 현실로

LG의 혁신적인 AI 기술 공개

LG가 차세대 정밀 의료 AI 모델인 ‘엑사원 패스 2.0’을 공개하며,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사업으로 낙점한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예고했다.

 

 

 

 

엑사원 패스 2.0, 암 진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엑사원 패스 2.0’은 1.0 모델보다 더욱 고도화된 데이터를 학습하여, 암 등 질병의 조기 진단 및 예후 예측, 신약 개발, 개인 맞춤 치료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로 단축된 암 진단 시간

기존 2주 이상 소요되던 유전자 검사 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하여, 암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도 향상과 혁신적인 기술 적용

‘엑사원 패스 2.0’은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WSI)와 멀티오믹스 정보를 학습하여 유전자 변이 예측 정확도를 세계 최고 수준인 78.4%까지 끌어올렸다.

 

 

 

 

맞춤형 치료를 위한 발걸음

의사와 제약사가 ‘엑사원 패스 2.0’을 활용하면 암 환자의 조직 표본 병리 이미지를 신속하게 분석하여 표적 치료제 식별이 가능해진다.

 

 

 

 

암 정복을 위한 LG AI연구원의 노력

LG AI연구원은 폐암과 대장암 등 특정 질병 특화 모델 공개와 더불어,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멀티모달 의료 AI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를 위한 협력과 비전

LG AI연구원은 잭슨랩, 서울대 연구팀 등과 협력하여 알츠하이머, 단백질 구조 예측 AI 개발 등 질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핵심만 콕!

LG의 엑사원 패스 2.0 공개는 암 진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맞춤형 치료 시대를 앞당기는 획기적인 기술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엑사원 패스 2.0은 어떤 기술인가요?

A.엑사원 패스 2.0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암 등 질병의 조기 진단, 예후 예측, 신약 개발, 개인 맞춤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정밀 의료 AI 모델입니다.

 

Q.엑사원 패스 2.0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A.기존 2주 이상 소요되던 유전자 검사 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하여 암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유전자 변이 예측 정확도를 78.4%까지 높인 것입니다.

 

Q.LG는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A.LG는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멀티모달 의료 AI 플랫폼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알츠하이머, 단백질 구조 예측 AI 개발 등 다양한 질병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